최대 4000만 원 사업화 자금 등 지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가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가능한 유형은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광주 30명(전국 510명)의 예비창업자를 최종 선발·지원한다.
올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최대 4000만 원 사업화 자금(평균 2000만 원)과 후속 연계·우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광주창경센터는 창업준비를 위한 보육공간 등으로 상무지구에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꿈이룸 체험점포)에 입점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누리집인‘소상공인24’에서 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062-364-9183, 9184)하면 된다.
최문석 기자 mun@gjdream.com
최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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