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온 ‘빛고을 독서 마라톤’이 20년째를 맞은 올해도 본격화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학교 소장 도서를 원칙으로 하고 기존에 인정했던 개인 소장이나 타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인증 요건에서 제외되면서 일부 반발 분위기도 감지된다.
영상=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com
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com
광주시교육청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온 ‘빛고을 독서 마라톤’이 20년째를 맞은 올해도 본격화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학교 소장 도서를 원칙으로 하고 기존에 인정했던 개인 소장이나 타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인증 요건에서 제외되면서 일부 반발 분위기도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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