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전해지고 광장엔 엄청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122일, 일상을 잃고 불안과 불면에 시달려야 했던 날들로부터 ‘해방’의 기쁨이 광장에 흘러넘쳤다.
영상=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com
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com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가 전해지고 광장엔 엄청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122일, 일상을 잃고 불안과 불면에 시달려야 했던 날들로부터 ‘해방’의 기쁨이 광장에 흘러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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