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에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티니핑과 함께하는 ‘갸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두가 좋아하는 티니핑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먼저 2일부터 4일까지 기아 타이거즈 전 선수단의 어린 시절 모습들을 전광판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티니핑 어센틱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어린이 시구단과 함께 귀여운 모습으로 홈그라운드에 등장했다.

　그리고 5월 한 달 동안 홈경기에서 티니핑 특별 지류 티켓(랜덤), 티니핑 포토카드, 티니핑 포토존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딸기 말차 홈런볼을 매 경기 선착순 500개를 증정한다.

　김서현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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