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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현장] 젖병 세척기 파손 유해성 논란

  • 기자명 최문석 기자
  • 입력 2025.07.30 00:05
  • 수정 2025.07.30 00:58
  •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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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025-07-30 00:17:56
저희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보람 2025-07-30 00:22:30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아기는 분유만 먹는데
세척기가 플라스틱 범벅이라뇨...
깨끗하게 씻길거라고 믿고 몇달을 쓴게 죄책감 느껴집니다.
업체는 별일 아니란듯 반응하고 회피만 하는데
이런 행동때문에 더 불안합니다.
이런식으로 대응하는 업체가 물건이라도 제대로 된 걸 팔까요?
건강유의 2025-07-30 01:06:38
작년부터 써오던 젖병 세척기.. 종종 흰색 가루가 보여 세제가 다 안헹궈진건지싶어 세제양을 줄여서 사용했었는데.. 이번 이슈 이후 자세히 내부를 살펴보니 플라스틱 거스러미와 물 나오는 노즐 구멍 사이에 실타래.. 열에 의한 플라스틱 변형이라네요.
갓태어난 신생아에게 플라스틱을 먹였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가들은 하루에도 다섯번 이상 수유를 하는데 이게 6개월동안 매일 누적되었다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흘러흘러 이로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지..? 업체는 책임지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합니다. 일부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본인들도 알고있지않나요?
화가나요 2025-07-30 00:55:35
믿고샀는데 화가 날뿐입니다. 아기 볼때마다 미안하고 못할짓한거같아 속상합니다. 업체는 제대로 대응도안하고 간보듯 판매했다가 여론안좋아지니 품절시키고 그럴시간에 대응좀해주세요
밍그 2025-07-30 00:50:45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젖병, 젖꼭지, 치발기까지 세척했는데 어찌하나요. 애기한테 진짜 미안한마음뿐인데요. 일부기간에 제조한거만 환불해주는데 다른기간은 문제없다는걸 어떻게 믿나요? 문제 심지어 고작 20일 차이로 환불 안 된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박스 없으면 환불 불가, 젖꼭지 등 소모품은 환불 대상 아님이라는 황당한 정책까지... 이런 식이라면 소비자는 대체 뭘 믿고 구매합니까? 제대로 된 책임과 보상은커녕 최소한의 기준도 안 지키는 무책임한 대응,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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