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캠프 씹어먹고 온 청소년들! "경험치 UP, 친구도 UP!"
물놀이부터 역사 탐방까지, 방과후아카데미 스케일 역대급
광주 동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 28회 파라미타 전국연합캠프’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과 탐방 등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개발하는 활동의 장을 경험하였다.
이번 캠프는 전국 청소년 음악놀이 축제, ‘번뇌야 가라~! 물 축제’ 등의 체험 거리와 다누리 아쿠아리움, 청풍호 유람선, 의림지, 부석사 등의 문화탐방, 태극기 등 만들기, 청소년 전공 체험 등으로 꾸려졌다.
‘파라미타 전국연합캠프’를 다녀온 한 청소년은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다른 참가자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자연환경과 역사에 관하여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과후아카데미’는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중학생 14세부터 16세까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 학습 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 동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062-416-7225)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영 시민기자
김동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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