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이하 라별)이 지난 8월 5일,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에 참가했다. 라별은 한국119청소년단 광주지부 대표로 참여하여 2박 3일간 대구 전역을 무대로 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단원들이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협동심과 안전의식을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안전퀴즈대회 ▲소방안전체험 ▲수난안전체험 ▲‘최강 119청소년단’ 미션활동 ▲지역 탐방 ▲초청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라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실제 상황에 필요한 안전지식과 대응 능력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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