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선수 입단 계약 마무리

2026년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 입단식 기념사진. 사진=KIA  제공.

KIA 타이거즈가 2026년도 신인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29일 KIA에 따르면, 2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현수(광남고BC.투수)와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3라운드 김민규(휘문고.외야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5라운드 정찬화(청담고.투수)와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6년 신인 선수 9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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