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직후 광주 지역 병원에는 기침과 발열 증상으로 진료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 최장 10일간 이어진 긴 연휴 동안 전국적인 이동과 가족 간 모임이 잦았고,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상=이경일 기자 lki2320@gjdre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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