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법 설명 및 키네시오테이핑 시연 적용 등

복지관 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대 학생들. 사진=호남대 제공.
복지관 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대 학생들.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봉사동아리 리메디얼마사지는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산구 행복나루복지관에서 주최한 청춘예술제 활동에서 ‘Hnu_remedy_share’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동우 교수의 지도 아래 동아리 회장 이종현 학생(3학년)과 동아리 부원 장민성 학생(3학년)이 참여, 퇴행성관절염 및 근골격계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증상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키네시오테이핑 시연 및 적용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젊은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맞춤형으로 관리해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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