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중심 기온 차 10도 이상
11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24일 광주·전남은 건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광주·전남 지역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최저 기온은 5~11도, 낮 최고 기온은 17~19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높겠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고, 대기가 종일 건조하겠으나, 건조 특보는 발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문석 기자 m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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