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나타
광주~대구간 내륙철도(달빛철도)법 국회 통과로 영호남 교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특별법은 역대 가장 많은 의원(261명)이 참여해 예타 면제 등 건설 기반을 확고히 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동서 간 교류와 화합이라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여깁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광주드림은 해당 철도가 지나게 될 광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대구 등 6개 광역시·도 내 10개 시·군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하는 달빛소나타를 연재합니다.